진짜 후기남깁니다

저는 구매대행에서 사기를 당해본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업체명을 말하지는 않겠지만 한 없체에서 먹튀당해서 크게 뉴스가난 곳에서 구입을 했었습니다.

한번 크게 당하고서 진짜 온라인에서는 명품이고 뭐고 구매대행 이용안하겠다고 다짐의 또 다짐을 했습니다

이번에 몸이 안좋아 오래 입원해야 하는 상황이 생겨서 입원하는 도중에 인터넷을 하다가 브랜드평판 1위라고 해서 다이아커머스를 알게됬습니다

다이아커머스보면서도 얘네도 사기 업체겠네 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백화점도 못가고 답답한 마음에 익숙한듯 다시 명품 쇼핑을 하다가 다이아커머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보면서도 계속 다이아커머스에대해 찾아보고 하다가 마지막으로 딱 한번만 이라고 생각하고 샤넬은 너무 그래서 프라다로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하면서도 몇번이고 재차 물어봤고 또 물어봤습니다

왜 공홈에서 사지 그랬냐고 물으시는 분들 있을텐데 저처럼 명품 좋아하는 사람들은 공홈에서 비싸게 주는 것보다도 저렴하게 사길 원하기도 하고 공홈에서도 웨이팅이 있거나 구하기 어려운 상품이 많습니다

공홈이라도 다 빨리 오는 것도 아니여서 구매대행을 찾는거죠 못구하는것도 구해주니까요

어째든 다이아커머스라는 업체를 고심끝에 마지막으로 믿고 주문했습니다

네 오래걸리는 건 맞더라구요 저는 거의 밤낮할거 없이 일주일에 한번을 직원을 괴롭혔습니다

한번 겪은 뒤로 너무 불안해서 새벽에도 전화하고 몇일 지나도 화내고 엄청 예민하게 굴었습니다

기다리다가 저도 치쳐 그냥 난 또 사기당했구나 라고 생각할 때 발렉스에서 대면배송 있을거라고 하면서 연락이 오더라구요

사람 들었다놨다하면서 조롱 하겠지 짝퉁이겠지 하면서도 끝까지 안 믿었습니다

몇일뒤 도착해서 상품이 왔는데 하나도 안기뻤습니다 보고도 믿질 않았습니다 

사기 당한거면 인증하려고 남편한테 대한 명품 감정원에 감정 맡겨달라고 했습니다

몇일뒤에 감정원에서 온 서류가 정품으로 되있더라구요

보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사기당했던 것도 생각나고 만감이 교차하다고 해야하나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다른 구매대행에서 2천만원가까이 사기를 당했습니다

그러고서 가방을 보는데 그 기다린 기간동안 직원한테 못되게 행동했던 내자신이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통화해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똑같이 이런말을 하면서요

그렇게 화를 내고 짜증 부리고 예민하게 굴었는데 화는 커녕 오히려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신경쓰겠다고 노력하겠다면서 포기 하지 않았습니다

마음이 너무 찡하더라구요 목소리도 저보다 어려보였거든요 

세상에 믿을 만한 사람들은 아직 있구나라고 생각도 들었습니다

오래걸리는건 맞지만 상품상태도 너무 좋았고 어디 빠진거 하나 없이 포장도 잘해주셨고 받고서도 안부 연락도 남겨주시더라구요

한번 데였지만 덕분에 좋은 경험도 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온라인에서는 다이아커머스만 이용할 것같습니다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후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진짜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