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기간동안 아기가 생기지 않다가 생겼고, 임신 기간동안 아내가 너무 힘들어 해서 임신과 출산 기념으로 뭔가 선물을 준비해야겠다 싶어 아내 몰래 깜짝 선물로 준비한 에르메스 가방입니다....
명품 브랜드야 워낙 많지요.... 샤넬이나 루이비통이 가장 대표적일텐데 저희 집사람은 에르메스를 좋아하더군요 ^^... 비싼거를.......
같이 살면서 한번도 명품 사달라는 소리를 안 한 아내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아기가 생겨 마침 이때다 싶었습니다.... ^^..... 너무 좋아하더군요. 입덧으로 힘들었던 때가 잊혀질 정도랍니다....
전 사실 브랜드 이름만 알고 있지 뭐가 좋은지는 잘 몰랏는데요... ^^ 사장님이신지 상품 담당자인진 모르겠지만 상담 잘 받고 많은 고민 끝에 주문했던 것이라 아내의 반응에 더욱 뿌듯합니다....
지인분에게 소개를 받은 곳이어서... 배송이 오래 걸린다고 하는 건 이미 들었고... 해서 아내 임신 소식을 알고 얼마 뒤에 바로 결제 넣었습니다..... 미리 준비한 덕분에 출산 전에 도착해서 제가 따로 보관하고 있다가 줬네요 ^^...
배송기간은 4개월 이상 걸렸습니다..... 가방이 좀 오래 걸리는 모양입니다. 4월에 수령하였으며, 문자 받아서 후기 작성하러 온 것입니다 ^^.... 기다린 기간은 길지만 기다린 기간만큼 상품에 대해서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스크래치 그런 거 없이 아주 양품인 상태네요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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