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에 주문했는데 6개월정도에 오배송(카키스트랩)되는 바램에 ㅜㅜ.거의 8개월을 기다리다가 드디어 오늘 받았어요.

핑크스트랩이 너무 화사하고 영롱해서 빛이 나네요.정말 예쁘고 아롱지네요.실물 영접하니..ㅜㅜ

받을때까지 불안도 하고 긴장해서 그런지 그동안 맘고생도 있었지만,담당 매니저님이 천사처럼 응대해주시고 애써주셔서  오랜 기다림을 버틸수있었어요. 중간중간 좀 귀찮게 해드렸는데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이제 명품에 눈을  떴는데 단골찜하려고요~신뢰와 신의가 무엇보다 중요하니까요.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르네요.은은하니 핑크색감도 고급지고 지금까지 본 루이비통가방중에서 원탑인듯요♡♡

공지한데로  감정서도 동봉해주시고~다시 오지않을수가 없네요.

기다리기만하면 되니까요.ㅋㅋ(인고의 시간)

올해의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 단언할수있답니다.감사해요~